네이처와 사이언스에 동시에 논문을 게재한 한국인 연구자, 이태우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52)와 인터뷰
해보았다.
네이처 논문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신축성 OLED를 제시했고, 사이언스에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상용화의 걸림돌이었던 ‘수명 난제’를 풀었다고 말한다.
네이처 논문에 실린 신축성 OLED는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교수는 세계 최고 효율의 신축성 OLED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기술의 외부양자효율이 6~7% 수준인데, 이번에 개발한 신축성 OLED는 17%까지 끌어올렸다.
외부양자효율이란, 쉽게 말해 에너지가 들어오는 양에 대해 광자가 나가는 양의 효율이다.
높을수록 광자가 많이 나가 에너지 효율이 좋다.
신축성도 뛰어나 소자를 원래 크기의 1.6배까지 늘릴 수 있다.
사이언스가 표지로 채택한 논문에서는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다룬다.
지금까지 디스플레이는 브라운관, LCD, LED 순으로 가는데
그 다음 단계가 페로브스카이트 디스플레이라고 본다.
페로브스카이트 디스플레이의 장점으로는 저렴하고, 재료가 쉽고, 색 구현력이 좋다는 것이다.
거기에 더하야 특허권이 국내에 귀속되기 때문에 외국에 지불하는 로열티를 아낄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 결과를 만든 이 교수는 “기술투자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고 말했다.
내 생각 : 이 천재 교수님에게 자본을 투자해 어서 빨리 기술을 현실화 시켜 색 재현율 높은 디스플레이로 영상을 시청하고 싶다.